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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 Rudy

알고리즘 스터디 16주 차 지난 10월 24일 일요일에는 삼성전자 코딩 테스트를 보고 왔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응시하러 갔었지만 그래도 백준에서 삼성전자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10문제 중 8~9문제는 시간 내에 잘 풀어서 내심 기대하기도 했었지만 코딩 테스트를 보고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은 오후였고 2 문제가 나왔는데 백준 사이트 기준으로는 골드1 두 문제가 나왔습니다. (기존에 기출 문제 중 골드1 한 문제와 플레5 한 문제가 가장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보통 어려운(골드1~2) 문제 1개와 보통(골드3~4) 이나 쉬운 문제(골드 5이하) 1개로 총 2문제 정도 나온다고 예상했었는데 예상을 뒤엎고 어려운 문제가 2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번은 한 문제만 풀어도 무조건 합격일 것 ..

알고리즘 스터디 14주 차 이번에 삼성전자에 sw직군으로 서류를 제출했었는데 서류 합격을 하여 금주 24일 일요일에 코딩 테스트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스프링을 배우기 시작하여 알고리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는 못했지만 삼성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해 백준 사이트에서 삼성 SW 역량 테스트 기출문제집에 수록된 문제들을 위주로 하루에 1문제에서 2문제 정도 풀고 있습니다. 문제집에 수록된 문제가 총 41문제인데 지금 현재 25문제를 풀었고 아직 16문제가 남았습니다. 서류가 통과될 줄 알았으면 좀 더 빨리 삼성 기출문제를 위주로 풀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꾸준히 다른 문제들을 풀어왔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코딩 테스트를 보러 가려고 합니다. 싸피 1학기가 거의 다 ..

알고리즘 스터디 12주 차 요즘 알고리즘을 풀다 보면 익숙한 유형들이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려운 문제라고 해도 익숙한 유형들이 합쳐져 있는 경우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제법 잘 풀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 풀고 있다는 생각이 들수록 다른 사람의 코드를 잘 안 보게 되는 건 안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자만은 아니지만 익숙한 유형의 문제를 풀고 어느 정도 효율성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제가 푼 방식이 옳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들의 다른 풀이를 참고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푸는 것도 오래 걸리다 보니 문제를 풀면 기쁘지만 리뷰를 하고 정리를 하는 여유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어렵게 푼 문제일수록 리뷰하고 정리해야 하는데 요즘 문제 풀기에만 급급한 것 같은 제가 보이..
알고리즘 스터디 11주 차 이번 주에는 알고리즘 월말평가가 있어서 DP knapsack 알고리즘에 대해 스터디원들과 복습을 하였고 월말 평가 후 HashMap사용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HashMap 이론과 사용 방법에 대해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곧 알고리즘 커리큘럼이 끝나기 때문에 알고리즘 복습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 매주 수, 금은 알고리즘 이론 공부 매주 화,목은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날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또한 매일 화,목에 문제를 리뷰하기 전에 당일에 문제를 알려줬었는데 과제를 하고 보충을 듣다 보면 시간이 많이 부족한 스터디원들도 있어 이번주 부터는 다음 주에 풀어야 할 문제를 미리 금요일에 알려 줄 생각입니다. 알고리즘 커리큘럼이 끝나고 백엔드 커리큘럼을 시작하게 되면 알고리즘 문제를 많이 ..

알고리즘 스터디 1 차 알고리즘 스터디가 어느덧 10주 차가 되었습니다. 7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9주) 약 2달이 지났는데 현재는 웹엑스를 통해 매주 수요일 금요일마다 알고리즘 이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고리즘 공부를 하면서 코딩테스트에 나오는 대부분의 알고리즘을 배웠지만 카카오코딩 테스트를 보고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2달 전의 제 알고리즘 실력에 비하면 많은 향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조차 정확하게 몰랐던 프림, 크루스 칼, 다익스트라 , 플로이드 워셜 등의 알고리즘도 개념도 배우고 복습하며 익혀나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공간, 시간 복잡도를 줄이는 방법들도 차근차근 문제를 통해 익혀가고 있습니다. 동일한 시간과 메모리라는 자원으로 효율적인 ..
알고리즘 스터디 차 싸피에서 알고리즘 스터디 그룹에 대해 웹엑스 아이디를 지원해 줘서 이번 주 부터는 웹엑스를 이용하여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디스코드를 이용하여 채팅과 화면공유를 주로 이용해 오긴 했지만 디스코드의 화면 공유는 뭔가 불편한 점도 있고 실시간으로 필기를 남길 수 있는 기능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웹엑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갤탭 이나 아이패드 등 태블릿을 이용하여 화면 공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화면을 공유하고 필기를 할 때 무척 편리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수요일 금요일마다 이론 공부를 웹엑스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모든 노드를 연결하는 크루스칼 알고리즘에 대해 공부를 했었고 금요일에는 비슷하게 최소 신장 트리를 구할 ..

알고리즘 스터디 8주 차 이번 주부터는 스터디원들과 하루 2문제를 선별하여 문제를 풀고 리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문제를 전부 푼 사람도 있고 한 문제만 푼 사람도 있긴 하지만 하루에 한 문제라도 꾸준하게 풀고 있다는 것과 2 문제 모두 풀기 위해 새벽까지 노력하는 스터디원들을 보면 다들 열심히 하고 있어 스터디 장으로써 더 좋은 문제를 고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새벽 3시까지 노력하는 스터디원들입니다. 다음날 수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다 풀 때까지 노력하는 스터디원들 다음 주부터는 다시 알고리즘 교육이 시작되어 아마 많은 시간을 알고리즘 공부하는데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노력하는 모두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랍니다.

알고리즘 스터디 7주 차 저번 주부터 커리큘럼이 웹 프론트 부분으로 바뀌고 시험도 대비해야 해서 알고리즘 공부를 할 시간이 전 보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쉬운 문제라도 풀자는 마음으로 과제를 하고 하루에 1~3문제를 풀고 다시 웹 프런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웹 프론트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9월 중순까지는 하루에 쉬운 문제 1~2 문제만 풀 예정입니다. 그래도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풀다 보니 200문제를 해결했습니다 ㅎㅎ 쉬운 문제는 따로 찾고 있진 않고 https://solved.ac/class solved.ac - 문제 › CLASS solved.ac 여기에 수록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class 1과 2는 실버 티어 정도시면 푸는데 많은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class 3은..

6주 차 싸피 교육을 듣고 매일 과제와 알고리즘 공부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니 일주일이 사라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어제 정기 회의를 한 것 같은데 벌써 또 정기 회의를 하고 있는 걸 보면 1년이라는 시간도 정말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습니다. 이번 정기 회의에는 별다른 내용은 없었고 다음 주 월요일 예정인 삼성 소프트웨어 역량평가 IM 등급을 목표로 각자 열심히 알고리즘을 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알고리즘을 풀다 보니 익숙해지는 유형이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하루에 여러 유형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가지 유형의 문제를 푸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union-find와 크루스칼, 프림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풀고 있는데 풀면 풀 수록 개념도 머..